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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4·9총선 예비후보자 2명 늘어
신진수 기자
2008-03-05 15:22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25일, 자유선진당 이덕순 후보도 등록
민주노동당 정현정 의원 탈당, 무소속으로 당변경 신청
통합민주당, 지역에 따라 공천결과 발표날짜 차이 날 듯

한나라당 정두언 국회의원(서대문 을)과 자유선진당 이덕순 예비후보(서대문 갑)가 각각 지난 25일과 20일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서대문구의 예비후보로 28일 현재 갑 선거구는 8명, 을 선거구는 3명 등 총 11명이 됐다.
을 선거구의 한나라당 최종후보로 확실시 되고 있는 정두언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함에 따라 통합민주당의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출마희망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작년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 캠프 대외협력팀 서울 총 본부장을 역임한 자유선진당 이덕순 예비후보는 당 공천신청 마감일인 28일 공천을 신청하고 3월 10일 최종 공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노동당 평등파(PD) 계열의 정현정 의원은 지난 26일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28일 무소속으로 당 변경 신청을 했다. 측근에 따르면 평등파(PD)계열의 민주노동당 심상정, 노회찬 의원의 탈당으로 인해 정현정 의원도 이같이 결정, 총선 기간 중 새로운 당이 결성되기 전까지는 무소속으로 선거를 진행할 계획이며, 평등파(PD)계열의 창당결성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최종후보 등록을 포기하고 불출마 선언까지도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통합민주당은 지난 23일 공천신청을 마감하고 25일 여론조사, 면접 등 공천 심의를 시작했다. 당 관계자는 『공천심의 결과는 지역에 따라 날짜가 조금씩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종결정이 나오는 순서에 따라 3월초부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유선진당 이 덕 순(65)

* 경남거창중앙고등학교 졸업,
* 이회창 후보캠프 대외협력팀 서울 총 본부장(전)
* 수도이전(분할)반대범국민운동본부홍보위원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