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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금고 목표, 지역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
신진수 기자
2008-02-25 17:22
독립문새마을금고 유규상 이사장 재선
“우량금고 목표로 발로 뛸 것” 약속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해 대의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유규상)는 현저동에 위치한 삼덕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118명의 대의원 중 111명이 참석한 이날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거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가지고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1, 2호의 안건을 원안 가결 했으며, 유규상(69) 이사장과 양해정 씨가 입후보한 이사장 선출 건에 대해서는 과반수이상의 득표를 얻은 유규상 이사장이 재선됐다.
선거에 앞서 유규상 이사장은 『지난 시간동안 몸소 겪었던 경영 노하우와 여러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지역봉사자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재선으로 3번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유규상 이사장은 『대출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대출고객을 확보해 왔으며 그 노력으로 인해 우리 마을금고의 자산이 늘어 여러 대의원들이 노력을 인정해 준 것 같다』고 당선소감을 설명했다.
또 유규상 이사장은 『지난 임기 중에 순이익을 7억8000여 만원정도 남겼는데 이번 임기 중에는 더 열심히 노력해 지난 임기보다 많은 순이익을 남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Interview/유 규 상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대출운용 극대화 위해 노력할 것
서대문구 최초로 재개발사업 및 조합원과 연계

■ 재선소감은?
□ 일단 나를 믿고 다시 뽑아준 대의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소규모로 시작한 독립문 새마을금고가 보다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나를 믿고 따라준 대의원들과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가진 계획은?
□ 현재 독립문 새마을금고의 대출운용이 30%수준이다. 앞으로는 우량한 금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출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대출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현재 서대문구 지역에서는 뉴타운 사업 및 재개발 사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어서 재개발 및 뉴타운 사업에 대한 중도금 대출을 연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유 규 상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

■ 독립문 새마을금고만의 특징은?
□ 서대문구에서 제일 먼저 제2금융권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재개발사업자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집단대출을 연계하고 있다. 현재 냉천동의 재개발 사업자와 조합원들에게 중도금 대출을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 가재울 뉴타운 1,2단지 와도 연계해 5월부터는 중도금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 다른 5명의 후보자들과 다른 공약이 있다면?
□ 별다른 공약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 우량금고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다. 나도 마찬가지로 자산증산과 대출운용을 높여 보다 많은 혜택을 회원들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었다.

■  마지막으로 포부 한 말씀
□  보다 내실 있는 금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보다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내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또 북아현 새마을금고와 합병하면서 우량하고 건재한 대출은 인수하고 불량대출건은 새마을금고 연합회에서 수거해줘서 수신고(자산)가 260억원 정도 성장했으며, 앞으로는 금고자산을 확대시키는 일만 남아있다. 금고를 이용해주시는 회원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