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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데이즈/원스어폰어 타임/더 게임
sdmnews
2008-02-11 13:40

라디오데이즈
때는 바야흐로 1930년 일제강점기.

만사태평 천하제일 귀차니즘, 타고난 한량 PD 로이드가 있었으니.. 인생 다 귀찮아 죽겠는 그에게 오직 관심사는 당대 최고의 신여성이자 재즈가수인 ‘마리’뿐. 그러나 ‘마리’는 ‘로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할일 없고 낙 없는 우리의 ‘로이드’.

그의 운명을 바꿔 놓은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졌으니 우연히 손에 넣은 시나리오가 그것.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방송키로 결심한 ‘로이드’. 그러나 첫회부터 미스캐스팅! 실수연발! 애드립남발! 완전 방송사고 직전이구나!


1월 25일 개봉

원스어폰어 타임
1940년일제 치하 경성.민족의 혼, 전설 속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이 나타나다! 민족의 이름을 부르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이름도 개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혼란한 시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 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마침내 일본 군부의 최고 권력자인 총감은 수 년간의 집요한 노력 끝에 ‘동방의 빛’을 얻게 되고, 승리를 자축하는 동시에 하루 빨리 본국인 일본으로 이송하기 위한 ‘동방의 빛’ 환송회를 개최하게 된다.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진 경성 최고의 프로 사기꾼들… 조선의 역사를 뒤흔들 지상최대의 작전을 시작했다!!! 한편 전도유망한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봉구(박용우 분)! 그는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내숭 100단의 경성 제일 재즈가수 ‘춘자(이보영 분)’에게 ‘동방의 빛’ 환송회 자리에 동행하자며 고가의 다이아 반지로 유혹한다.  1월 31일개봉

더 게임
피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 충격적인 내기 공원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는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연인 은아(이은성 분)와 함께라면 작은 일상마저 소중하다고 느끼는 평범한 청년. 어느 날, 그에게 정체불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비밀스럽고 거대한 저택으로 초대된 그에게 금융계의 큰 손이라 불리는 강노식(변희봉 분)은 거액이 걸린 일생 일대의 내기를 제안한다.
그의 무모한 제안에 흔들리던 희도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했던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식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건 최대의 도박을 시작한다.


1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