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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경기 어려워도 어르신 지원 늘려
옥현영 차장
2008-02-11 13:24
모래내상가번영회 25가구에 쌀, 라면 전달
상가번영위한 발전방안 모색, 신년회 가져
조수현 모래내상가번영회장이 어려운 어르신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모래내상가번영회가 새해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과 어르신을 위한 쌀과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전달식에는 조수현 회장을 비롯해 김규근 총무, 오재균 재무 등 모래내상가번영회 임원진과 남가좌1동 서정식 동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 설 경기가 얼어붙어 장사가 어렵다고 토로하는 상가번영회 조수현 회장은 『번영회원들이 어려울수록 이웃을 돕자고 제의해 올해는 지난해 보다 5명 더 많은 25분의 어르신께 10㎏백미 25포와 라면 한상자씩을 지원, 100만원 가량의 기금을 출현했다』고 밝혔다. 또 조회장은 『뉴타운 개발로 인해 유리가 깨져도 갈지 않고 사는 집이 있는 등 예년보다 새해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어 앞으로 상가번영을 위한 발전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새해에는 모래내 상인들의 얼굴이 활짝 필 수 있도록 경기가 좋아질 수 있는 방안을 서로 모색해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래내상가번영회는 쌀전달식을 가진 후 인근 주점에서 회원과 지역인사들을 초청해 신년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