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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현판식 갖고 정식 출범
신진수 기자
2008-02-05 16:39
관할지역 내 절도 및 폭력사고 예방활동 펼쳐
“더욱 봉사하는 맘 갖고 열심히 활동” 다짐
가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현판식을 갖고 정식출범을 알렸다.
서대문경찰서 가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고기선, 이하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4일 가좌지구대(지구대장 김유득) 1초소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정식출범을 알리는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2005년 남가좌동과 북가좌동이 서대문경찰서 관할로 편입되면서 「생활안전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자율방범의 성격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지 3년만이다.

고기선 회장은 『사실 활동을 시작한지는 선배들 시절부터 따지면 3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간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단체로서의 틀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1년전부터 틀을 잡기 위해 준비했던 것이 이번에 현판식을 가지고 정식적으로 출범하게 됐다』고 그간의 일을 설명 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을 아우르며 관할지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절도나 폭행 등의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예방 할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생필품이나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주고 있다.

『관내 학교가 많아서 청소년 폭력이나 절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자율방범의 형태로 순찰을 돌고 있다』는 고기선 회장은 『가좌지구대 관할에는 CCTV가 부족한 것을 많이 느끼는데 특히 미쳐 손길이 닿지 못하는 취약한 곳에 CCTV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생활안전협의회는 설날을 앞두고 금융권이나 금·은보석방이 있는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날치기 강도나 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좌지구대 소속 경찰들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김유득 지구대장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의 도움으로 지구대 소속 경찰들의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 된다』며 『관할 지역의 절도 및 폭행을 뿌리 뽑아 지역 치안사업에 일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