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자치
서대문문화회관 리모델링 완공 초읽기
신진수 기자
2008-01-28 18:18
착공 1년여만인 오는 2월29일 완공예정
중앙현관, 지붕판넬, 이벤트홀, 다목적실 등 신설
중앙현관에 설치된 지붕판넬의 모습
작년 2월 건물 노후화로 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 서대문문화회관이 착공 1년 한 달여만인 오는 2월 29일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천마산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23일 현재 공정도가 95%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서대문문화회관은 리모델링공사를 통해 옥외 중앙공간에 지붕 판넬이 설치되고, 이벤트홀, 다목적실 등이 새로이 설치됨으로써 노후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을 말끔히 해소하고 미관상으로도 뛰어난 건물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한편, 서대문문화회관은 당초 작년 10월 완공 예정이었지만 건물의 노후가 생각 보다 심해 부수적으로 해야 하는 공사가 늘어 4개월이 연장됐다는 것이 구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화체육과 고금복 담당자는 『주민들을 위한 강좌와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다 보니 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했고, 막상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서 벽을 뜯어보니 골재 등이 너무 노후돼서 부수적으로 들어갔던 공사가 많아 완공일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가 늦어져서 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늘어난 만큼 완공 이후 더 많은 행사와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