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독거노인 30명에 영정사진 전달
sdmnews
2008-01-18 11:20
서대문경찰서 정용선 총경 적극 후원
뇌출혈 어르신 생명구하는 등 선행 잇달아
어르신을 위한 영정사진 전달식에서 홍은지구대 최동식 경장이 판소리를 열창하고 있다.

홍은3동지구대에서는 구랍 28일 훈훈한 소식이 전해왔다.
서대문경찰서 정용선 총경은 영정사진이 없어 애태우던 관내 할머니, 할아버지 30여명에게 영정사진을 찍어 전달했다.

홍은지구대에서는 얼마전 평소 돌보던 독거노인 중 사진이 없는 세분을 위해 영정사진을 제공했고 그 사실이 서대문경찰서에 알려지면서 정용선 총경은 영정사진 제작을 위한 경비일체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후원을 보태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영정사진 증정식에는 간단한 다과회와 홍은지구대 최동식 경장의 판소리 열창이 이어져 연말연시 외롭게 생활하는 어른들을위한 흥겹고 따뜻한 자리가 됐다.

홍은지구대는 이외에도 이성민 경사가 길거리에 뇌출혈로 쓰러진 노인을 가족처럼 끝까지 간호하며 병원에 신속히 이송, 한 생명을 구한 미담사례가 언론에 알려져 네이버, 서울청 및 경찰서 홈페이지에 시민으로부터 많은 격려와 갈채를 받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