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2월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21개 동장을 대상으로 사이버민방위 교육을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사이버민방위 교육사업」은 현 구청장의 민선4기 공약 사항으로 1월 중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2월 시행예정이다. 이미 시행중인 강남구청은 최초 접수율 55%를 육박, 구는 우리 구의 예상 접수율을 30%로 전망했다. 교육은 민방위 기본법 30분, 민방대원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교양 60분, 가정 응급조치 60분과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60분의 실기교육을 진행한 후 시험 형태로 교육 내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자로 선정, 프로그램을 개발한 한화S&C는 『음성, 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설계, 누구나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타 구청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도 일정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구동되지만 서대문구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차별화를 강조했다.
사이버민방위교육은 기존 소집방식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민방위 대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
민방위 교육도 인터넷으로 받는다
백민아 기자
2008-01-03 15:46
‘사이버민방위 교육’ 시연회 열어
올 2월부터 시행, 예상접수율 30% 전망
올 2월부터 시행, 예상접수율 30% 전망
인터넷으로 민방위 교육을 받는 모습을 시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