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시대.
「노인의료비가 17년새 17배」라는 신문의 보도가 아니더라도 노인인구비율은 해마다 급하게 늘고 있다.
더 시급한 문제는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것 보다 더 큰 비율로 노인의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007년 상반기 노인의료비 비율은 27.6%로 1990년 8.0%, 1인당 지출금액은 2007년이 17만500원으로1990년이 1만20원에 비해 17배가 늘어난 셈이기 때문이다.
이대로 추산할 경우 2018년이 되면 노인인구 14%의 고령사회가 되고 노인의료비도 그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은 노인건강의료비에 대한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준비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환자와 64세 이하 노인성 질환을 가진 사람은 병원에서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노인의료비는 줄이고 가정의 어려움도 해결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2007년 4월 공단이 주체가 되어 사회가 공동 책임지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안이 통과됐다.
공단은 현재 3차 시범사업으로 제도의 취약점을 보완, 내년 7월부터는 전국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 생활속 건강관리를 지도하기 위해 전국 9곳에서 「국민건강증진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건강뉴스, 행사
내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실시
sdmnews
2007-12-26 17:22
노인의료비 17년새 17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