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 부탁드린다.
■ 내년부터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 때문에 복지예산이 크게 늘었다. 올해 시험통수를 하고 내년 중순경 4만5000톤의 물이 흐를 예정인 홍제천의 복원사업비로는 62억 5900만원이 추가 편성됐다. 또, 북아현재정비촉진계획 수립용역비로 2억 4100만원이 편성됐다.
□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가 끝났는데, 주요 조정내역은?
■ 이기돈 위원장/이하 이: 학교급식지원비가 모두 삭감됐다. 삭감 이유는 서울시 자치구 중 현재 지원하는 사례가 많지 않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상황에서 지원해 줄 형편이 못 된다고 판단에서다. 구에서도 검토가 덜 된 것 같아,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삭감한 예산은 복지 분야에 편성했다.
유상호 간사/이하 유 : 행정관리위 소관 예산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된 부분이 없다. 따라서 청사 유지관리비 등 삭감해도 크게 문제없다고 판단되거나 중복되는 시설유지비를 위주로 삭감했다. 각 부서의 과장이 설명을 통해 꼭 필요하다고 이해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되도록 삭감하지 않도록 했다.
□ 중점적으로 심사할 부분은?
■ 이: 상임위에서 올린 심사결과를 최대한 존중, 의원들이 꼭 필요하다고 뜻을 같이 하는 사업부문에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유 : 본의원도 역시 상임위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생각이다. 또 신설된 부분이 있다면 꼭 필요한지, 시급한 사항인지를 살필 것이다.
□ 심사에 임하는 각오는?
■ 이 : 집행부의 예산안을 존중할 것이며, 중장기 사업은 반드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유: 주민의 세금으로 이뤄진 예산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