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연궁라이온스 네번째 이웃사랑 일일호프
sdmnews
2007-12-05 16:17
양극화 심화, 소외된 이웃 빈곤감 커져
“지역사회에 희망 불어넣는 역할 하고파”
연궁라이온스클럽의 네번째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가 지난 22일 리턴호프에서 열렸다. 중앙이 최주호 회장.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해온 연궁라이온스클럽(회장 최주호)이 지난 22일 기금모금을 위한 일일호프를 열었다.

연희동 소재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복지건설위원장과 박운기, 김정철 구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연희동 일대의 주민들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마련한 연궁라이온스는 호프에서 얻어진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합쳐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동휠체어 10대(2,500만원 상당)와 보행보조기25대, 백미 20㎏들이 50포 등을 관내 장애인과 불우이웃 등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무료 개안수술증서를 전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단체로서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주호 회장은 『이번 일일호프는 사회전반의 양극화 심화로 라이온스회원과 행사장을 찾아주신 지역 주민들 대다수가 어려운 가운데 열게 돼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기금이 가장 어려운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궁라이온스는 매년 독거노인들을 선정, 꾸준한 도움을 주는 한편 샬롬의 집(경기도 소재)도 정기적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