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모아21(회장 정순영)은 쌀쌀해지는 날씨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일 창천교회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봉사단체 「블루모아21」의 첫 번째 행사인 불우이웃돕기 모금마련 일일찻집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됐다. 일일찻집은 지역의 많은 인사를 비롯해 뜻깊은 일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찻집을 찾은 사람들로 부산스러웠다.
시장을 직접 찾아 일일찻집을 준비한 회원들은 『행사의 취지를 듣고 도움을 주시기 위해 애쓴 상인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일일찻집을 총괄한 정순영 회장은 『주부들의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블루모아21」이 첫 번째 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일일찻집을 열었다. 일일찻집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비롯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회원 단합으로 지역의 어려운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일찻집 티켓판매금과 성금은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블루모아 21」은 14개동의 서대문구 여성위원 50여 명의 회원으로 지역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단됐다.
행사
홀로 사는 노인 돕기 위해 일일찻집 열어
이희애 기자
2007-12-05 16:11
지역위해 뭉친 주부들의 봉사단체 블루모아21
블루모아 21 회원들은 지난 20일 홀로사는 노인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