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서대문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문화체육회관 3층 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 서대문구농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구청, 구체육회, 구생활체육협의회, 시 농구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 30개팀과 중·장년부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시범경기는 여성농구팀 W.A-one이 펼쳤다.
중·고등부는 11일 전·후반 없이 10분씩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렀으며, 중·장년부는 11일과 오는 18일 조별리그를 거쳐 A,B조 각각 상위에 오른 두 팀씩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결승전을 벌여 최종승자를 가린다. A조에는 바이헵타, 나이샷, 이백세, 가라말, B조에는 UFP, 스피드, 동작구, BMC가 포진해 있다.
시상은 18일 모든 경기가 끝난 후 폐회식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서대문구농구연합회 이준종 회장은 『1000명에 가까운 동호인이 구에서 농구를 즐기고 있고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성농구단이 창단되는 등 서대문구농구연합회가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다』며 『동호인들과 함께 노력해 수준높은 농구대회를 열 것을 약속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현동훈 구청장은 『농구는 그동안 보급과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성장,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