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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장년부 참가 속 농구대잔치
최연희 기자
2007-11-23 11:13
제5회 서대문구연합회장기 농구대회 11, 18일
중고등부 30개팀, 중장년부 8개팀 참가
제5회 서대문구연합회장기 농구대회에서 11일 오전 중·고등부의 열띤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5주년 서대문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문화체육회관 3층 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 서대문구농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구청, 구체육회, 구생활체육협의회, 시 농구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 30개팀과 중·장년부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시범경기는 여성농구팀 W.A-one이 펼쳤다.

중·고등부는 11일 전·후반 없이 10분씩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렀으며, 중·장년부는 11일과 오는 18일 조별리그를 거쳐 A,B조 각각 상위에 오른 두 팀씩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결승전을 벌여 최종승자를 가린다. A조에는 바이헵타, 나이샷, 이백세, 가라말, B조에는 UFP, 스피드, 동작구, BMC가 포진해 있다.

시상은 18일 모든 경기가 끝난 후 폐회식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서대문구농구연합회 이준종 회장은 『1000명에 가까운 동호인이 구에서 농구를 즐기고 있고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성농구단이 창단되는 등 서대문구농구연합회가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다』며 『동호인들과 함께 노력해 수준높은 농구대회를 열 것을 약속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현동훈 구청장은 『농구는 그동안 보급과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성장,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