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모기박멸에 최첨단 방제시스템 가동
sdmnews
2007-11-23 10:55
데이터베이스 구축, 자료화 계획
겨울이 돼도 없어지지 않는 모기박멸을 위해 서울시가 최첨단 방제시스템을 가동한다.
모기의 주요 서식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이를 지리정보시스템인 GIS를 통해 구현하는 「모기관리 정보화시스템」으로 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정보시스템 개발과 초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마친 두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가동할 예정이다.

데이터베이스에는 아파트와 숙박시설 등 시내 소독 의무대상 시설 1만3520곳과 빗물처리장, 하천, 물웅덩이 등 주요 모기 서식지 별로 모기의 종류와 유형의 서식밀도, 성충의 분포도 등이 지도형태로 표시돼 분기마다 시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또 방역작업에 투입된 인력과 소독약재, 시민들의 모기발생 체감지수 등도 계량화 돼 모기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을 월동 모기 방제기간으로 정해 집중 방제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