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한해 성과 돌아보고 2008년도 방향 설정
최연희 기자
2007-11-23 10:46
제144회 구의회 제2차 정례회 28일 회기로 열려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중요 일정으로 진행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 주요 의사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제144회 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4일 개회했다.
제144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28일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는 2008년도 구 살림을 위한 예산안 심사와 구정업무보고,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의사일정을 살펴보면, 각 상임위별로 15, 16일과 19일 구청의 소관부서로부터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29일과 30일에는 제2, 3차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과 국장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펼친다.

2008년도 예산안 심사는  12월 3일부터 3일간 각 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일과 7일, 10일 3일간 재심사한 것을 토대로 11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2008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결특별위원회는 이기돈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정철, 유상호, 오성자, 변녹진, 유정오, 이인수, 서정순, 김영열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14일 이은실 행정관리국장의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에 따르면 2008년도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18.3% 증가한 2422억 87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2320억 1800만원, 특별회계가 102억 6900만원이다.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전체예산의 32.4%인 751억 5000만원을 편성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혜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그동안 우리구가 구정을 잘 추진했는지를 점검해 보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우리구의 살림규모를 정하는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구가 추진한 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한 감사에 내실을 기하고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구정전반에 대한 올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에 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