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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좌1동에 찾아온‘특별한 손님’
최연희 기자
2007-11-23 10:43
자매결연동인 군산시 월명동 주민자치위원 및 동장 방문
첫 방문 기념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서대문 명소 탐방
남가좌1동 홍기윤 주민자치위원장(좌측)과 서정식 동장(왼쪽에서 세번째), 자매결연동인 월명동의 허경천 주민자치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문변식 동장(우측)이 홍위원장이 선물한 도자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좌1동 사무소에서 월명동 방문 환영식이 진행되고 있다.

남가좌1동에 지난 7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손님들은 바로 남가좌1동 자매결연동인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장, 시의원 등 18명. 남가좌1동의 초청으로 이들의 방문이 이뤄졌다.

남가좌1동과 월명동은 지난 9월 자매결연을 체결, 양 동간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정보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자매결연식을 위해 남가좌1동의 월명동 첫 방문이 이뤄지고, 월명동이 남가좌1동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가좌1동과 월명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동사무소에서 환영식을 갖고 오찬 후 하늘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서대문 명소를 함께 탐방했다. 
홍기윤 남가좌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월명동은 강사, 자치위원, 주민들이 삼위 일체가 돼 센터가 활성화 돼 있는 등 본받을 점이 많다』며 『센터 간에 교류를 열심히 해서 장점 등을 서로 공유,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수묵산수화 교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 위원장은 이날 환영식에서 직접 여주를 오가며 수묵산수화를 손수 그려 만든 도자기를 월명동 관계자들에게 선물했으며, 여유가 되면 월명동에서 출장 강의를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답례로 월명동은 회세트를 남가좌1동 관계자들에게 선물했다.

허경천 월명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장님, 주민자치위원님들 모두가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개무량하다』며 『후세대까지 인연이 이어져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