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07년 10월, 관내 65세 이상 거주 노인인구 3400여 명 중 약 8.2%, 2900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노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구는 서울시의 1자치구 1치매센터 건립과 발맞춰 요양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노인전문요양시설 건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총 6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노인전문용양시설은 대지면적 930㎡, 연면적 2096㎡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홍지문1길 44번지(홍은동)의 17필지에 2009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 12일 착공에 들어갔다.
노인전문요양시설은 일정소득 이하의 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중풍 등 가족해체의 주범이 되고 있는 중증 노인성질환자 7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주사무소가 서울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에 한해 전문적인 위탁운영체를 모집, 앞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른공경 으뜸구에 걸 맞는 시설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위탁운영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치매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치매환자가 늘어 날 것을 대비, 치매무료검사와 가족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로 검사결과가 나오면 한국치매가족협회와 이름과 주소가 적힌 「치매 팔찌」를 선물하고 있다.
관내 재가 수용시설은 주간보호센터 7곳, 단기보호센터 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전문병원이 설립되는 2009년에는 총 15곳으로 늘어나 총 300여 명의 노인을 보호하게 된다.
어르신
‘노인전문요양시설’홍은동에 착공
이희애 기자
2007-11-23 10:41
연면적 2096㎡로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
노인공경 으뜸구 목표, 2009년 7월 완공 예정
노인공경 으뜸구 목표, 2009년 7월 완공 예정
홍지문 1길 5-44외 17필지(홍은동)에 들어설 예정인 노인전문요양시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