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기고
창간 14주년 기념축사-정론직필로 ‘나’를 단련해준 동지같은 신문
이 성 헌 (전 서대문갑 국회의원)
2007-11-16 15:14
14년차, 지역언론의 벽 넘어 한걸음 더 하길
이성헌 한나라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몇 년 전에 「아이언마스크」 라는 영화가 상영됐습니다. 프랑스 절대왕정의 대표적인 국왕인 루이 14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인데, 루이 14세가 당초 쌍둥이였다는 역사적 가정으로 국왕이 바꿔치기 된다는 픽션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매년 우리 「서대문사람들」의 연륜이 쌓여갈 때마다 축하를 드리면서, 이번에는 「14」란 숫자에 얽힌 얘기가 뭐 없을까 찾아보다 문득 영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루이 14세는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그가 재임했던 시기에 프랑스의 국운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창간 14주년을 맞는 우리 「서대문 사람들」이 이제부터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동안 「서대문 사람들」이 우리 지역발전과 지역문화 창달 측면에서 올린 혁혁한 전과들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저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정정호 발행인님은 가장 열성적이고 가장 뛰어난 지역 언론인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서대문의 전직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저는 현직에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듯, 「서대문사람들」은 정론직필로 저를 단련시켜준 스승이요, 지역발전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갔던 가장 가까운 친구요 동지였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맞는 「서대문사람들」이 여전히 서대문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리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장 융성할 시기를 맞은 14년차의 우리 「서대문사람들」이 이제 지역 언론의 벽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서 주목될 언론으로 발전할 것 역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창간 14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대문사람들의 힘찬 발걸음 속에서 우리 서대문과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전진할 수 있음을 굳게 믿으며, 다시 한번 열 네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나라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