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가재울뉴타운3구역 감사로 노력하고 있는 이기돈 구의원. 지난 5일 구의회 사무실에서 이 의원을 만나 관리처분 임시총회 이후 조합의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 관리처분 임시총회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
■ 관리처분 계획 책자를 보고 정관을 변경해야 한다는 것과 계약서의 세부적 조항을 분석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난 4일 검토, 수정한 계획을 시공사에 보냈다. 추후 시공사가 수정된 정관과 계약서를 시공사에서 받아들이면 지적해 준 조합원 2명과 함께 계약조건을 다시 논의 할 계획이다.
□ 향후 관리처분계획에 반영될 내용은?
■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관리처분계획에 반영하지 못한 몇 가지 사항이 있다. 근린생활시설부지에 향후 건축시설이 반영된다면 약6000평으로 약200억 원 정도의 추가수입이 예상된다.
세대당1.8대의 주차면적을 요구한 조합과 달리 설계는 2대로 되어 주차면적을 낮춘다면 약200억의 공사비가 감액될 것으로 추산된다. 또 전체적인 대지면적이 1230㎡가 늘어나 3~4%의 용적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12월 실시될 예정인 일반분양가가 상암동의 70%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면 조합원 비례율을 110%까지 맞출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의 계획은?
■ 처음의 약속처럼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게 되는 11월 말까지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구의원이자 조합원으로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