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건강
“몸에 맞는 스트레칭으로 올바른 걷기운동을”
이희애 기자
2007-10-11 17:55
서대문보건소 ‘함께 걸어요! 1530’ 위한 특강 실시
관내 걷기좋은 코스 6곳 소개 책자 나눠
걷기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서대문보건소는 박상천 강사를 초청, 바르게 걷기 특강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걷기 운동이 권장되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보건소도 건강한 몸과 수명연장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함께 걸어요! 1530」이 진행되고 있다. 성인병 예방 프로그램으로 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함께 걸어요! 1530」회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지난 9일 함께 걸어요 걷기운동 특강을 실시했다. 걷기에 관심있는 구민과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는 관내에서 걷기 좋은 코스 6곳이 소개된 책자가 나눠져 걷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특강 전 동호회 활동보고에서는 「야호」동호회가 75%의 출석률로 최고출석률 상을 받았고 그동안 고생한 각 동호회 팀장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현 한국워킹협회이사인 박상찬 강사가 천천히 걷기와 파워워킹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우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획일화된 스트레칭이 아닌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은 부분에서 동작을 변형시켜 자신의 몸에 맞는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는 말과 『스트레칭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5초 동안 앞으로 허리를 숙여 박수치며 웃으면 몸에 열이 발산돼 스트레칭을 하기위한 워밍업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전신스트레칭이 아닌 뭉친 부위를 위주로 스트레칭을 짧고 부드럽게 해야 몸이 다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좌를 듣기 위해 강의실을 가득 메운 사람들로 하여금 걷기에 대한 관심을 눈으로 확일할 수 있었다. 특강에 앞서 강귀빈 보건소장은 『오늘 특강이 앞으로 꾸준히 「걷기」를 할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걸어요! 1530은 지난 4월 안산 벚꽃길에서 발대식을 가졌으며 1주일에 5일, 한번에 30분 이상 걷기운동 실천으로 건강한 몸과 수명연장을 목표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