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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의 향취 젖은 홍가산악회
박명구 명예기자
2007-10-11 16:57
횡성 청태산에서 7주년 기념산행
회원 1500명 참석, 우수동에 남가좌2동 선정
홍가산악회 7차 기념산행에서 모범회원 54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홍가산악회의 7주년 기념산행이 지난 9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에서 진행됐다.

정두언 명예회장을 비롯해 송주범, 김수철 시의원과 홍길식, 서정수, 김정철, 이기돈, 오성자 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이번 산행에는 회원 1500여명이 가을산의 아름다움에 취해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배헌오 홍가산악회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가산악회는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을 얻고 또 그 열정과 성의로 전국 제일의 산악회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을 통해 회원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나가자』고 덧붙였다.

또 산악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 박삼규 명예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홍가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우정을 주고 받을 수 있음에 무한한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의환 씨의 사회로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산악회 발전의 토양이 된 모범회원 5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우수동 산악회로는 남가좌2동 산악회(신도현 회장)가 선정돼 지난해 우수동인 북가좌2동 산악회로부터 우승기를 전달받았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행사의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