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시로부터 재건축정비구역지정 고시를 받은 연희 제1주택재건축정비구역(전 연희13구역)의 주민설명회가 지난 14일 삼일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임수일 추진위원장과 안진석 주택과장, 예비조합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 8월 30일 구역지정 고시가 끝난 후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송원석 주택사업팀장이 연희1재건축구역의 도시계획 현황과 추진절차 등을 설명했으며, 이어 의문사항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에 따르면, 연희동 711번지 일대 1만9468.9㎡를 면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연희1재건축구역은 용적률 233%로 평균 16층 이하, 최고 18층의 공동주택 4개동이 들어선다.
공급세대수는 59.99㎡형 142세대, 84.98㎡형 230세대, 121.73㎡형 36세대로 총 408세대다.
임수일 추진위원장은 『예비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설명회 이후에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추진위사무실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향후 남은 일정은 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착공 등으로, 추진위 측은 조합설립을 추진 중이다.
토지 또는 건물소유자의 4/5이상, 토지면적의 2/3이상 동의를 얻어야 구청장으로부터 조합설립을 인가받을 수 있다.
주무부서인 주택과 안진석 과장은 『주민화합이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뉴타운
연희1재건축구역 도시계획 현황 한눈에
최연희 기자
2007-10-01 11:16
연희 제1주택재건축구역 주민설명회에 조합원 180명 참석
711번지 일대 1만9468㎡에 최고 18층 공동주택 4개동 들어서
711번지 일대 1만9468㎡에 최고 18층 공동주택 4개동 들어서
지난 14일 열린 연희제1주택재건축정비구역 주민설명회에서 임수일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