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인근대학 동아리 연계로 봉사활동 활성화
이희애 기자
2007-09-12 19:28
한정된 시간으로 많은 환자 받지 못해 아쉬워
지난 8일 구청 6층 자원봉사센터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아리 「구치회」회원들이 무료 구강검진 및 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아리 「구치회」와 함께 저소득 무료 구강검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및 아동과 독거노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구강검진은 인근 대학교와 연계해 봉사활동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

권경중(자원봉사센터) 씨는 『각 동에 의뢰해 1회 15명의 진료대상자를 받고 있다』며 『몇 해 전부터는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까지 대상을 확대 했다』고 말했다.

구치회 학생을 비롯한 선생님 2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구강검진 자원봉사는 구강검진 및 치아 스케일링 치료를 하고 있다.

구치회에서 활동하는 박준영 학생은 『한정된 시간과 고가의 치료를 할 수 없어 많은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3시간  밖에 안 되는 시간이지만 필요로 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방학기간을 제외한 1, 2학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서대문 구청 6층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