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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청소년수련관, 한가위 민속체험마당 벌인다
최연희 기자
2007-09-12 18:52
전통놀이·이벤트·먹거리·문화체험 4개 마당 진행
사랑의 쌀 보내면 잔치국수 제공
지난해 한가위 체험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청소년수련관은 추석을 맞아 한가위 민속체험마당 「쾌지나칭칭」을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체험, 이벤트 공연마당, 먹거리, 전통문화체험 등 네 마당으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널뛰기, 활쏘기, 죽마놀이, 굴렁쇠 및 대형팽이 돌리기 등의 전통놀이와 팔씨름대회, 투호 넣기 대회, 사자춤 등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추억의 먹거리 뻥튀기와 각설이 호박엿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열린다.
전통문화체험으로는 송편만들기, 소원장승만들기, 닥종이손거울, 대나무물총, 한지공예, 궁중음식 율란, 주몽 활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2000원의 재료비와 함께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프로그램별로 1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즐기려면 「사랑의 쌀 보내기」에 참여해보자.

청소년수련관은 7일부터 쾌지나칭칭 행사 당일인 15일까지 쌀 한 봉지씩을 접수받는다. 사랑의 쌀 보내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15일 잔치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아진 쌀은 관내 급식비 미납학생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체험거리로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신명나는 놀이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334-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