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을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추진위원장을 지낸 이일규 씨가 확정됐다.
1일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조합 창립총회에서 토지등소유자 총 500명 중 서면결의를 포함한 340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단독후보로 나선 이일규 추진위원장이 찬성 298표를 얻어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또, 관리이사에 조구현(280표), 총무이사에 권영일(195표), 재무이사에 오충열(206표) 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양우, 최중오, 이청, 손갑수, 박태석, 조금국 씨를 외근이사로 선임했다. 감사는 각각 223표와 188표를 얻은 송도춘, 이정의 씨가 맡게 됐다.
이일규 위원장은 『주민여러분들의 협조 속에 지난 6월 21일 재개발사업의 절반이라고 하는 정비구역지정고시를 득했다』며 『앞으로 각종 인허가 단계에서도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회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운기 구의원은 『조합원과 조합이 똘똘 뭉쳐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연희1구역은 현재 75%의 조합설립동의율을 보이고 있어 머지않아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뉴타운
연희1구역 조합장에 이일규 현 추진위원장 선출
최연희 기자
2007-09-05 13:43
248명 찬성…87% 높은 지지율 얻어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당부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당부
이일규 추진위원장이 조합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