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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1구역, 구역지정승인 후 주민설명회
최연희 기자
2007-09-05 13:42
용적률 219%, 15층 이하 아파트 건축계획 밝혀
연희1구역 조합창립총회를 앞둔 지난달 28일 열린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이규상 도시개발과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6월 구역지정승인을 받은 연희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28일 연흥교회에서 열렸다.

이일규 추진위원장과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조합연합회(회장 유재헌),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설명회에서 이규상 도시개발과장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정비구역 결정내용과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연희동 533번지 일대 5만5119㎡를 대상지로 하고 있는 연희1구역은 용적률 219%, 층수 15층 이하의 아파트를 건축한다. 이는 서울시가 허용하는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200%)과 제한층수(12층)보다 높은 수준이다.

향후에는 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선다.
이규상 과장은 『연희1구역은 홍제천에 인접해 있어 좋은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어 『건너편에 가재울뉴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 가치가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일규 추진위원장은 설명에 앞서 『조합설립총회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굳은 의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는 추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