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정체에 대한 서울시 교통 예·경보제가 시행된다.
시는 「불법집회, 교통사고, 기상악화」 등으로 갑자기 빚어지는 교통정체에 시와 경찰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교통정체 예·경보제」를 내년부터 본격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서울 TOPS(종합교통정보센터)」시스템을 실시간 활용해 시내 간선도로 및 주요 교차로 등에서 차량 통행속도가 성인의 보행속도 (시속 5㎞) 이하로 운행될 경우 예·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이중 예보는 정체구간의 발생범위가 비교적 좁고 정체가 1시간 이내 해소될 경우 발령되며, 경보는 정체 발생범위가 넓고 정체가 1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각각 발령된다.
일단 예·경보가 발령되면 경찰과 구청, 교통방송 등 언론사와 도로전광판,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파되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통한 개별통보도 검토중이다.
또 예·경보 발령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가 즉각 투입, 소통관리에 나서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한층 강화된다. 또 상황이 심각할 경우 지하철 운행간격과 버스노선을 조정할 방침이다.
환경
서울 교통상황 예·경보제 내년 시행
sdmnews
2007-09-05 13:39
심각한 교통상황 버스, 지하철 운행간격도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