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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최연희 기자
2007-08-23 16:40
수도암, 환경미화원과 독거노인에 삼계탕 대접
수도암 최혜숙 원장이 직접 나서서 어르신들에게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말복인 지난 14일 홍은3동에 소재한 수도암은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서울가정돌보미 등 120명을 초청, 대나무골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수도암 신도들과 이를 도와 서빙도우미로 함께 나선 홍은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왕정예) 회원들은 삼계탕을 정성스레 테이블 위에 올렸다. 최혜숙 원장은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라 고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평소 힘들게 일하신만큼 든든하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두 번째 선물로 수도암은 어르신들에게 자켓과 티셔츠를 선물했다.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근수(72) 할아버지는 『1년 내내 지역노인들을 챙기는 수도암 신도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