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가정이나 업소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보다 원활해질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온 난지퇴비자원화 시설이 지난 10일부터 고양시의 처리용량 변경신고 수리로 안정적 시설운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양시가 타 자치단체에서 발생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해 지역주민의 반대와 악취 민원을 이유로 난지퇴비자원화시설 처리용량 변경신고를 수리하지 않아 지금까지 우리구와 고양시 두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이 지속돼 왔었다.
이에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민간처리시설에 위탁 처리할 경우 처리의 지연, 원거리 수송에 따른 수송비 추가 부담 등 많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될 것이 우려해 난지퇴비자원화시설의 정상화를 위해 인근 고양시 주민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결국 고양시의 처리용량 변경신고가 수리됐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퇴비자원화시설은 1998년 서대문구가 서울시로부터 관리위임을 받은 이후 1일 1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로 운영해 오다 2005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음식물류폐기물 직매립 금지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1일 90톤으로 증설하고 2002년 이후 고양시에 수차례 처리용량 변경신고 수리를 요청한 바 있다.
자치
음식물쓰레기 처리 원활해진다
sdmnews
2007-07-25 16:41
고양시 처리용량 1일 90톤으로 변경신고 수리
음식물쓰레기 처리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