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이 신촌 더블더블 호프에서 지역아동복지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의 밤 일일호프」를 실시했다.
5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송죽원 후원의 밤 일일호프는 지역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정부보조금으로 턱없이 부족한 건립기금을 자체 조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채택된 일일호프의 수익금과 매년 실시하는 바자회 수익금은 합해 건립기금으로 모아지고 있다.
사전 쿠폰판매로 진행된 일일호프는 「풀과 비」 학습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바젤요들클럽, 한광교회 집사님의 공연으로 문화와 나눔이 조화를 이룬 후원의 밤이 진행됐다.
또 곳곳의 스크린을 통해 송죽원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나눔을 위해 참가한 사람들이 매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퇴근시간과 저녁시간 사람들이 몰린 탓에 나눔을 위해 찾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과 합산해 꾸준히 모으고 있다.
일일호프를 위해 두 달 동안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송죽원 박하숙 원장은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아동복지센터 기금마련 일일호프가 진행될 수 있다』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아동복지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복지센터는 지역의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 편부·모 아이들, 학교수업 후 아이들의 일탈을 막기 위한 시설로 심리치료를 비롯한 정규수업 외 학습을 목적으로 송죽원 안 설치할 예정이다. 송죽원 설치로 송죽원 아이들이 시설아동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고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후원의 밤으로 문화공연과 나눔 새겨
이희애 기자
2007-07-18 10:49
지역아동복지센터를 위한 송죽원 일일호프
아이들의 꿈 키워갈 수 있는 공간마련 위해
아이들의 꿈 키워갈 수 있는 공간마련 위해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지역 아동 복지센터를 위한 송죽원의 일일호프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