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발전을 위해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뭉쳤다.
송주범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수철 시의원, 홍길식·서정수·김정철·이기돈·오성자 구의원과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모여 「홍제천지속발전위원회」(이하 홍지발)를 발족했다.
홍지발은 홍제천 자연하천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대안을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6월 결성됐다.
이들은 두 차례 회의를 갖고 홍제천 복원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공사현장을 시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발전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간사를 맡고 있는 김수철 시의원은 『홍제천 복원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매우 크다』면서 『홍지발은 이를 대변하고 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홍제천 복원공사는 성과를 빨리 내기보단 차분하고 지속적으로 자연에 가깝게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홍제천자연형하천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133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홍제천 자연하천 조성사업은 408억원의 예산을 투입, 홍지문에서 사천교에 이르는 6.12㎞를 사업규모로 하고 있으며,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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