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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결산특별위원회스케치 --
최연희 기자
2007-07-11 11:17
사회단체보조금 원칙대로 사업에 지원돼야
“시간외수당 등 급여식 지급 관행 개선 필요” 주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성자·서정순·유상호·김정철·이기돈·유정오·김영일 의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성자)는 지난 26일 2006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심사해 본회의에 올렸다. 이날 심사는 의회운영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행정관리위원회가 각각 예비심사한 결과를 보고 받고, 총무과장을 비롯한 관련 과장들과의 질의답변과 토론을 거쳐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날 심사에서내년도 예산이 좀더 효율적이고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데 편성되도록 2006년 예산집행 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순 위원은 『서대문구 상공회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상당액이 지급됐으나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가는 사업보다 대부분 총회, 결과물 없는 간담회, 수첩제작 등 운영비로 쓰였다』며 『사회단체보조금은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의원은 또 최근 언론에 보도된 성북구청에 빗대어 국내여비나 시간외 수당이 관행적으로 급여성격으로 일률 지급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수십년 전과 최근 공무원들에 대한 처우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민도 인식하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국민이 호응 했다는 것은 이에 대한 공감이 크다는 얘기』라며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홍성목 총무과장은 『각종 지침에 근거한 범위 안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