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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복지관, 청소년 방과후 학교 개설
최연희 기자
2007-06-22 11:22
중학교 저학년 대상 영어 및 수학 지도
홍은복지관 청소년 방과후 교실 늘봄교실 입학식장면.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이 청소년 방과후 학교, 늘봄교실을 개설했다.
늘봄교실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일반가정 중학교 1,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지도하는 학습교실로,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바우처)을 소지한 저소득층 학생 위주로 선발해 소득격차로 생기는 교육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방과후 청소년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중학교 2학년 수업참여 학생에게는 3학년 상급시기에 1:1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경 관장은 지난 8일 열린 입학식에서 『청소년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홍은중학교의 협력으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게 됐다』면서 『사업이 더욱 확대돼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천 홍은중학교 교장은 이날『실력있는 강사를 모셔왔으니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