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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등 LED로 바뀐다
sdmnews
2007-06-22 11:09
전력소모적고 수명 7배
오는 2010년까지 시내 모든 신호등이 눈에 잘 띄고 절전효과가 뛰어난 발광다이어오(LED)신호등으로 바뀔 계획이다. LED신호등은 초기 설치비용이 전구형보다 비싸지만 최근 LED가격 하락으로 구식 전구의 1.8배 수준까지 낮아졌다. 아직 비싼 가격이지만 똑같은 빛을 내는데 소요되는 전력은 LED가 전구형 신호등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고 수명은 7배 이상 길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울시내 교통신호등은 모두 15만4000개. 이중 시는 약 25%인 4만개 정도만 최신형 LED신호등으로 교체했으며 나머지 11만400개는 아직 전구형 신호등이다. 그러나 고효율의 LED신호등으로 교체사업을 마무리할 경우 연간 18억원 이상의 전기 요금이 절약되는데다 수명도 전구형에 비해 크게 길어 유지관리비가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