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주의 기반으로 선진한국 건설”
최연희 기자
2007-06-22 11:09
뉴라이트 서대문연합 창립대회 개최
초대 상임대표에 윤선경 씨 취임
초대 상임대표에 윤선경 씨 취임
뉴라이트 서대문연합 윤성경 상임대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공동체 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뉴라이트 운동이 서대문구에도 시작됐다.
윤선경 씨를 초대 상임대표로 결성된 뉴라이트 서대문연합은 지난 13일 오후 모래내 영보웨딩뷔페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김용만 서대문지부 공동대표는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뉴라이트는 전통적인 가치와 의미를 현대적 상황에 맞게 재현해 진정한 선진한국을 실현하는데 공헌하고자 N·G·O 즉, 범국민적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뉴라이트 서대문연합은 윤선경 상임대표를 비롯해 10명의 공동대표와 임원 및 회원 총 50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기반으로 삼는 「공동체 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공동체의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개인의 정치적, 경제적 자유의 보장이 가져올 수 있는 빈부격차, 소외와 차별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자유주의를 공동체주의로 보완한다는 것.
윤선경 상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안정되고 활기찬 우리나라의 미래를 건설하는 일에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뉴라이트 회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선진·통일·복지 한국으로 만드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뉴라이트 서울연합 장성수 상임대표는 『뉴라이트는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시장경제체제를 확고히 다져감으로써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끌 새로운 동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면서 『뉴라이트의 정신과 이념을 더욱 확산시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서대문구를 건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곳과 미국, 호주, 일본, 베트남 등 해외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교사, 학부모, 안보, 대학생 등 16개의 부문연합이 있다. 전체 회원수는 현재 16만 8000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