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자치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량강화 교육
이희애 기자
2007-06-22 11:01
통장단 주민과 지역을 잇는 교량 역할
실질적 현장지도자로 창의적 전문인 돼야
한국 경영문화연구원 최병기 원장이 통장단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21개동 548명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통장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 구청장은 구가 계획하고 시행중에 있는 사업설명과 지역사회 리더로 통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최병기 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구청장은 △가재울뉴타운개발 △북아현 뉴타운 △홍제균형발전 촉진지구 △홍제천 지연생태공원 조성 △서대문구 서부 경전철 유치 △문화회관리모델링 추진 △홍연초등학교 지하주차장 건립 △서대문 노인전문 요양시설 건립 △동사무소 통폐합 추진 △정보화 전략계획에 대해 설명, 이해를 도왔다. 아직 예정에 있는 사업으로 동사무소 통폐합 추진은 동마다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동사무소를 줄여 불필요한 행정낭비를 감소시키고 한곳에 통합적 개념의 동사무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통폐합 후 남은 동사무소를 어린이집 및 주민자치시설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힘쓰며 마포구의 일부 통폐합을 선례로 통장들의 도움을 받아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리더로서 통장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최병기 원장은 『실질적인 현장에서 활동하는 통장은 미래의 지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갖고 빨라진 시간의 속도를 인터넷과 접목시켜 창의적인 전문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의 뿌리인 통장이 발전하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듯 실적과 업적을 쌓는데 목적을 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 참석한 통장들을 깨우쳤다.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 나아가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의내용을 들은 홍은2동 통장은 『이번 강의를 듣고 지역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간다』며 『앞으로 지역과 주민을 잇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21개동 통장이 참석한 이날 현동훈 구청장은 『날로 발전해가는 우리구의 일을 통장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어렵다』며 『구청과 주민을 잇는 통장이 구가 하고 있는 일을 알아야 일이 더 쉽고 빠르게 잘 풀려 구의 계획을 소개하고 도움을 요청한다』고 구가 하는 일에 대한 통장들의 관심을 고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