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겨루는 「제12회 서대문구청장기 태권도 겨루기 및 경연대회」가 지난 3일 명지전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한성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단과 서울시태권도심판협회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내 태권도 체육관 관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해돈 부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오늘 대회에서 보람을 얻고 더불어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체급별 겨루기와 태권체조, 공인품새, 창작품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태민(14.청목체육관) 선수는 『처음 나오는 큰 대회라 떨리지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청장기 체육대회는 승자와 패자를 막론하고 태권도를 통한 우정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 수상자
▲겨루기 ; △우승 연세쌍룡 △준우승 정도 △3위 산야 △장려 명지 △감투 해룡
▲태권체조 ; △우승 정도 △준우승 선 △3위 흑룡 △장려 극동 △감투 청목
▲공인품 ; △우승 신화 △준우승 선A △3위 정도 △장려 흑룡 △감투 선B
▲창작품새 : △우승 정도 △준우승 신화 △3위 석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