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나 자료를 활용한 교육보다는 전문가의 설명과 체험으로 아이들이 매일 먹는 밥이 식탁에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구립 홍제2동 어린이집 김성희 원장은 체험의 중요성을 말하며 모내기체험 참가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안산도시자연공원 자연학습장에서는 어린이집 원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를 못자리에 옮겨 심으며 직접 몸으로 농부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연(홍제2동 어린이집 산새반) 어린이는 『처음 해보는데 발이 푹푹 빠져 너무 재미있었다』고 모내기 소감을 말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숲 체험리더와 함께 자연학습장 탐방으로 자주 접할 수 없는 풀과 야생초를 직접 눈으로 보며 이름의 유래 등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김 원장은 『매일 먹는 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농부들의 노고를 가르치기 위해 찾았다』며 『아이들이 직접 진흙 속에 들어가 모내기를 할 수 있어 좋은 체험』이 되었다 말하고 『오는 10월 추수할 때도 참가해 아이들이 심은 벼가 자란 모습과 추수, 탈곡하는 과정까지 일깨워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쌀나무”아니에요? 어린이집 원생 모내기 체험
이희애 기자
2007-06-13 17:28
몸으로 체험하는 현장 체험 교육
홍제2동 어린이집 자연학습장 찾아
홍제2동 어린이집 자연학습장 찾아
지난달 31일 따뜻한 햇살아래 안산 자연학습장에서 홍제2동 어린이집 원생이 선생님과 함께 모심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