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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새마을회원 나선다
이희애 기자
2007-06-04 17:15
발대식 시작으로 내달 본격 활동 박차
틈새계층가정 집수리 및 보수, 대상 확대 계획
2007 사랑의 집고쳐주기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7일 구청에서 열렸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2007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이 지난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50명, 구 새마을부녀회회장및 회원 5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이날 행사에서 결의문낭독으로 봉사의지를 다졌다.

독거노인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세대를 비롯한 기타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총 42세대를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진행된다.

봉사단은 동의 추천을 받아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배헌오)에서 대상자 선정이 끝나면 도배, 장판교체, 지붕수리, 보일러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에 나선다.

또,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보일러나 전기, 배관시설은 각각의 전문가 봉사자를 모집해 체계적으로 수리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각 동별로 시범가구를 선정해 집을 수리하고 점층적으로 확대 보수해 동절기가 돌아오는 10월 전까지 모든 집수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봉사단을 이끄는 이한배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 회장은 『매년 각 동별 2가구에서 3가구 정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는 좀 더 많은 가정을 수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매년 각 동의 틈새계층의 집을 수리하고 추후 필요한 부분을 다시 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년 봉사단을 새롭게 꾸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