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뮤지컬로 배우는 금융경제 교육
이희애 기자
2007-06-04 17:02
홍제초 고학년 대상 ‘재크와 요술저금통’공연
경제를 쉽게 뮤지컬로 배우는 「재크와 요술저금통」공연장면
지난 18일 홍제초등학교 고학년학생들은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와 요술저금통」을 관람했다.

「재크과 콩 나무」를 각색해 만든 이 공연은 저축과 경제지식을 재미있게 구성한 어린이 금융뮤지컬로 초등학생들에게 돈의 중요성과 경제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하나은행에서 기획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 저금통이 필요하다』는 주인공 재크의 대사는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손성룡 교장은 『교실에서 배우는 경제 교육보다 실질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 경제교육으로 똑 소리 나는 홍제초등학생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하나은행은 관람 학생 전원에게 용돈기입장을 나눠줬다. 자신의 용돈규모와 씀씀이를 알아보고 능력에 맞는 계획 세우기는 물론, 절약과 저축하는 습관을 고취시키도록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준비해 하나은행에서 실시하는 이번 뮤지컬은 교훈적인 내용으로 어린이 금융교육을 위해 어린이들의 반응과 선생님들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뮤지컬에 반영해 지난달 26일부터 하나 어린이 금융교실 행사에 신청한 40여 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