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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서중시장 사업시행인가 위해 총회열어
이희애 기자
2007-06-04 16:59
무리없이 9개 안건 모두 통과 7월 중 관리처분 앞두고 총회계획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열린 모래내·서중시장 주민총회

40여 년 역사로 남가좌동에 위치한 모래내·서중시장은 노후화된 건물과 부족한 편의시설 보충으로 보다 나은 환경으로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01년 10월 사업구역으로 지정, 2003년 6월 재개발조합으로 승인된 후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3일 영보웨딩뷔페 지하 연회장에서 25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시행인가 준비를 위한 조합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앞으로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안건과 조합구약 개정(안)을 조합원 의결에 거치고자 만든 이번 자리는 9개의 안건심의와 조합원들의 토론이 있었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조합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사업추진계획 변경 결의의 건 △사업시행계획 결의의 건 △임원보선 및 대의원 선정 인준의 건 △2006년도 결산 및 2007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협력업체(시공자, 정비사업관리) 계약체결 추인의 건 △기존 설계업체 계약 해지 및 신규 설계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조합 사업비 차입 결의의 건으로 이날 모인 조합원들은 별다른 이견없이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양대시장 재개발지역은 기본계획당시 최고 건물높이가 40m 였으나 지난 4월 5일 가재울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 결과 90m로 두배 이상 높아졌다.

이형노 조합장은 『이제는 지체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될 때』라고 운을 띠며 『짧은 시간과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큰 이익을 얻기 위해선 조합원이 열정과 관심,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조합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모래내·서중 양대시장 재개발조합은 주민들의 동의 작업을 끝낸 상태로 추후 사업시행인가 신청 준비를 위한 건축계획수립 및 측량작업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사업시행인가 신청 전 관리처분계획총회를 계획하고 있는 등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