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문화
지역곳곳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실어 나릅니다
최연희 기자
2007-05-18 11:44
서대문문화회관, 11월까지 「찾아가는 공연」 실시
문화소외계층에 ‘뷔페식·맞춤형’ 공연 공급
문화회관은 지난 11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연극 「토끼의 심판」을 무대에 올렸다.
서대문구 곳곳에 문화예술의 향기가 펼쳐진다. 서대문문화회관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문화 소외계층이 있는 곳을 찾아가 공연예술의 감동을 배달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7일 서대문도서관을 시작으로 5월 11일에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래동화로 친숙한 「어리석은 호랑이-토끼의 심판」연극을 공연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이같은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뷔페식·맞춤형으로 진행, 연극과 뮤지컬, 국악, 클래식, 퓨전콘서트 등 다양한 소규모 공연프로그램 중 원하는 공연을 희망하는 장소와 날짜에 공급한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전속 7개 단체와 외부팀 4개 단체 등이 맡는다. 사회복지관, 고아원, 방과후교실, 병원, 미혼모시설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있는 곳은 어디든 공연 요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 및 시설은 시설규모, 관람인원을 파악해 전화로 신청하면 유치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60-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