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칠 수 있고 많은 동호인이 속해있는 「제18회 서대문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렸다.
내빈으로는 현동훈 구청장,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김기완 서대문구 배드민턴 연합회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개 클럽 3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김기완 회장은 『동호인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진흥 및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축제 한마당을 즐기자』며 『동호회간의 화합과 단결을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시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자』고 말했다.
대회 전 유공회원 표창에는 유광자 선수 외 7명의 선수가 구청장 공로표창을 수상하고, 김성환·나명순 선수는 서울특별시 배드민턴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김형기·조미자·황규용 선수는 김원희 생활체육협회 회장 표창을 받고 윤영숙·김경자·최정환 선수는 김기완 배구 서대문 배드민턴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30대, 40대, 50대, 60대 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남녀혼합복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는 김선일 선수와 김경숙 선수의 선서로 시작했다.
토너먼트로 치러진 경기는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치열한 접전 끝에 봉구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신연클럽, 인창클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황규용(홍은동.신연클럽) 선수는 『5년 정도 꾸준히 저녁때마다 운동하고 있다』며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배드민턴을 하루라도 거르면 오히려 몸이 피곤하다』고 말하며 배드민턴을 예찬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제18회 배드민턴대회를 축하하기위해 참석한 현동훈 구청장은 『항상 많이 노력하고 왕성한 활동하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
8개 클럽 300여명 참가, 봉구클럽 우승
이희애 기자
2007-05-04 11:44
제18회 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 쏟아부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 쏟아부어
한성클럽과 이대클럽 남녀복식조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