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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해로운 약물은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최연희 기자
2007-05-04 11:28
보건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초·중·고 대상 순회교육 예정
약물예방교육연구소 김선오 소장이 추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상물을 이용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달 24일 추계초등학교 6학년 59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약물예방교육연구소 김선오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신체·정신·사회적 폐해와 유혹에 대한 대처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선오 소장은 강의에서 『해로운 약물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해친다』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약물사용을 강조했다. 특히 마약 뿐만 아니라 담배와 술, 일반의약품도 약물에 속한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인식토록 했다.

아울러 김소장은 『약을 복용할 시에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가급적 약을 이용하기 보다는 운동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약 복용을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당분간 청소년 오·남용 예방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보건소 의약과 박미현 약무팀장은 『청소년들이 약물 오·남용에 따른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