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4월 18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의원들을 대상으로 「2007 사업예산 시범편성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08년부터 사업예산제도를 시행하기에 앞서 현 품목별예산제도와 비교해 달라지는 점을 설명, 의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예산제도는 자율과 책임 하에 자치단체의 정책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정책·단위·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배정·집행·평가함으로써 재정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예산제도이다.
이 제도에 따라 기존의 「장-관-항-세항-세세항-목-세목」의 품목별 예산구조를 「분야-부문-정책사업-단위사업-세부사업-편성목」의 사업예산으로 개편, 동일 사업이 여러 목에 걸쳐 산재되던 목 중심의 예산체계를 사업 중심으로 재편성하게 된다.
심성구 기획예산과장은 『2008년도부터 사업예산제도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의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될 사항을 전달했다』면서 『새로운 사업예산서는 단위사업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사업의 투명성은 확보되나 품목별 예산과 비교하여 산출기초가 명기되지 않고 시스템이 불안정하는 등 운영상 문제점이 있어 이를 행정자치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330-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