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박태환 선수가 세계수영연맹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400m 금메달을 땄다.
서대문에서도 제2의 박태환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9회 서대문구청장배 어린이 수영대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문화체육회관 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한 우상호 국회의원, 김원희 생활체육회장, 박옥자 수영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이 대회장을 찾았으며 수영장을 가득메운 선수와 응원단으로 경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9개 수영장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약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수영대회는 접영과 평영, 자유형, 배영, 개인혼영과 혼계영 종목으로 선수가족의 응원으로 장내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날 수영대회 시작 전 진행된 유공회원 표창식에서 전위건(충암6), 조우성(연가5), 이수빈(고은3), 한동우(연은3), 이영화(연희3), 최승환(연희2), 한종준(홍연1)어린이가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협의회장 표창에는 이채윤(연가1)과 고윤수(홍연1)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체육연합회장상은 김동준(홍연1)이 수상했다.
박옥자 서대문수영연합회 회장은 『수영장이 많이 개선되어 수영인구가 늘고 있는 요즘 자라는 어린 수영선수를 보면 유소년 수영을 장려, 발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수영연합회는 서대문 구청장기 주부수영 대회와 수영연합회회장기 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아래는 수영대회 우승자 명단이다.
□ 접영 25m : 남자부 김준석(충암YSH), 김지수(삼정), 손배준(삼정)과 여자부 조승연(YMCA),
김승현 (삼성골드), 최혜민(충암YSH)
□ 접영 50m : 남자부 최태선(삼성골드), 정영미(삼성골드), 박성은(충암B)과 여자부 이가인(삼정),
이유니(YMCA), 김예은(충암A)
□ 배영 25m : 남자부 김동준(YMCA), 윤성진(삼성골드), 김우진(삼성골드)과
여자부 김수빈(삼성골드), 최정현(YMCA), 김승현(삼성골드), 맹지수(홍제초)
□ 배영 50m : 남자부 최태선(삼성골드), 정영민(삼성골드), 이동재(충암YSH)
여자부 Kuo Yu-jin(연세), 양현지(충암), 김은경(충암YSH)
□ 평영 25m : 남자부 귄하림(청소년), 김종연(청소년), 조우현(삼성골드)
여자부 박리현(삼성골드), 황규진(충암YSH), 이수빈(YMCA)
□ 평형 50m : 남자부 김동엽(삼성골드), 조우성(삼성골드), 박정호(삼정)
여자부 윤지민(충암YSH), 김소연(연가초)
□ 자유형 25m : 남자부 한종준(YMCA), 운성진(삼성골즈), 손배준(삼정)
여자부는 조승연(YMCA), 최정연(YMCA), 최혜민(충암YSH)
□ 자유형 50m : 남자부곽문섭(충암A), Park William(외국인학교), 박성은(충암B)이
Kuo Yu-jin(연세), 양현지(충암B), 이유니(YMCA), 김은경(충암YSH)이
이밖에도 혼계영 1위, 충암 YSH Swim C lub이, 2위는 YMCA(마스터즈반)이, 3위는 삼정스포렉스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