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는 바쁜 업무로 평소 금연클리닉을 찾을 수 없는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무료 실시해 더 많은 주민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은 7인이상 금연희망자가 있는 사업체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날짜를 조정해 약 6주간 6회에 걸쳐 방문하고 있다.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통한 행동요법, 흡연측정기를 사용한 CO측정, 금연보조제 지급과 필요할 때에는 금연 약물요법 등을 통해 금연을 도와주고 있다. 또 6개월간 추후 관리로 금연정보 및 격려 문자메세지 송부와 전화상담을 추가로 하고 있다.
그동안 연세대학교, 씨티은행, 서대문경찰서,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그랜드힐튼 호텔이 진행중에 있으며, 명지대, 종근당, 현대백화점이 추후관리 대상기관으로 한달간 등록자만해도 171명에 달한다. 이 중 명지대의 경우 약 50%, 서대문경찰서의 경우 약 80%정도가 금연을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히고, 『구민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과 금연효과 극대화를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비흡연자 보호뿐만 아니라 금연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