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원희)가 지난 6일 북가좌2동 지구대 2층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현판식을 가졌다.
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2002년 8월 구 연희2동 사무소에 입주해 사무실로 이용해 오다 리모델링 후 2004년 12월 재입주, 4년 반만에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하게 된것.
현판식에는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김정재·김수철 시의원과 김정철·이기돈·유정오 서대문구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21개회원 회장단과 고문단이 축하를 전했다.
김원희 회장은 사무실 이전을 위해 애를 쓴 현동훈 구청장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서대문구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실이 북가좌동으로 이사를 하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있었다』고 밝힌 후 『오늘의 좋은 자리에 안착해 협의회가 21개 종목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인 만큼 체육인이 한자리에 화합하고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동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가 협회의 마지막 이전식이 아니다.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이 번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협회 한 관계자는 『북가좌2동이 생활체육협의회원들이 모여 활동하기에는 교통도 불편하고 어려운 점도 없지 않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협회를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체육협의회는 현판식을 위해 참석한 내·외빈의 테이프 커팅과 현판식을 가진 후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