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홍제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나섰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제2기 「마미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 김다순 지회장을 비롯한 홍은1·2·3동, 홍제2·3·4동 부녀회장 및 회원 45명을 제2기 마미서포터즈 회원으로 임명했다.
「마미서포터즈(Mommy Suppor ter's)」는 아동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는 동시에 영향력 있는 엄마들을 조직화한 단체로, 홍은·홍제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캠페인과 개선활동의 주체가 되고 있다.
이 사업은 식품안전, 학교폭력, 화재안전, 교통체계 정비, 스쿨존 정비, 안전거리·시설확보 등 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에 아이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세상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홍은복지관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다순 회장은 2기 회원 대표로 『아동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스스로 활동주체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선서했다.
2006년 1기 회원으로 참여했던 방경희 시민안전봉사대 대장은 『처음 아동들의 안전에 작은 관심을 갖고 시작해 하나 둘씩 개선이 이뤄지는 것을 보며 많은 뿌듯함을 느꼈다』며 2기 회원들에게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권했다.
신경 관장은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홍은·홍제지역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내 아이처럼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면 큰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홍은중학교 교감, 서대문보건소장, 서대문청소년수련관장, 홍은지구대장, 홍은119안전센터장이 명예위원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