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월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배선규)는 지난25일 새봄을 맞아 안산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0시 서대문구청광장에 집결한 회원 20여명은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을 나누어 들고 청소년수련관 뒤편 벚꽃길을 경유, 안산 팔각정까지 돌며 겨우내 버려졌던 오물들을 수거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를 주관한 월남참전전우회 배선규 회장은 『40만 서대문구민의 휴식공간인 안산의 자연이 등산로 등으로 훼손되고 더럽혀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해 회원들과 청소에 나서게 됐다』면서 『오늘은 애경사가 많아 모든 회원이 참여는 못했지만 앞으로 가급적 많은 회원들과 주기적으로 산불예방 및 자연보호캠페인을 안산과 북한산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남참전유공자회는 또, 매월 10일 서대문구 관내 21개동에서 방범순찰활동을 펼치게 된다.